블로그를 시작하며

아빠생활 2013. 5. 1. 00:02

3월 어느날 고대하던 딸이 태어났다.

엄마를 닮아서 좀 슬림하기는 했지만, 아주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다들 자식을 낳으면 카메라를 사고,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더니 내가 딱 그 절차를 밟고 있는......


아가가 태어나기 두달쯤전에 카메라를 사서 사용법을 익히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줄곳 옆에 카메라를 달고 사는 중이다.

앞으로 이 블로그는 유리나가 커가는 모습, 우리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간간히 내가 좋아하는 애플관련이나 개발이야기, 일본 생활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남길 생각이지만

그다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 얘기가 되지는 않을 듯...;;


여튼 난생처음하는 블로그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1주일에 글1~2개를 목표로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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