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da 3 [Axela] 신형

<Naver블로그에서 이동:2014.1.19>



작년말 마쯔다 딜러에 갔다가 잠깐 시승해 봤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역시 뭐든지 신형이 갑......^^;;
마쯔다스피드 모델만 나와라. ㅎㅎㅎ

너무 잠깐 타 본거기 때문에, 감상은 다음 기회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우선 전시차













요건 다른 색 다른 모델.

















시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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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D.I.Y. [Pionieer C9PA V6 650 + Mazdaspeed3 + 삼순이]

<Naver블로그에서 이동:2013.12.26>


새해 첫 포스팅은 두번째 DIY이야기.

우선 새해 인사부터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시작.

이번 포스팅도 아이폰촬영사진과 인터넷에서 업어온 사진들로 구성된다.
DSLR 왜 샀니...;;

오늘은 네비(Pionieer C9PA V6 650)를 살~짝 부드럽게 만져준 얘기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내수용 네비도 안전을 위해서 주행 중에는
네비조작(므흣한 DVD, 므훗한 동영상, 므흣한 TV시청 및 므흣한 음악선곡(?) 뿐만아니라 므흣한 목적지설정도)이
안 되도록 되어있다.

조작하려하면 김양이 아닌 일본이니까 나카무라상이

"안전을 위해 차를 세운 후 조작하세요" "주행중에는 음성만 즐겨주세요"

라고 떠들어 댄다.

운전자에 안전을 위한 거라고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조작 못 하는것에 대해서는 좀 불만스럽다.

그리고 난 아내와 딸내미를 태우고 운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내의 애니메이션 감상과 앞으로 딸아이의 뽀로로감상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했다.

이걸 해제시키는 킷을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제품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기 때문에 직접하기로 했다.

이번 DIY는 나를 위한게 절대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랑하는 가족들이 더더욱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배려이다.
그렇다. 난 완전 좋은 아빠이며 남편이다. 하하… ^^;;

 

 

우선 자신의 네비게이션이 어떤 원리로 조작을 막는 타입인지를 알아봐야한다.
파킹브레이크를 올리지(채우지) 않고 정차만 해놓은 상태에서
네비조작 및 티비시청이 가능한 타입인지,
파킹브레이크를 올려야만(채워야만) 네비조작 및 티비시청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벌써 눈치챘겠지만 전자에 경우는 파킹브레이크와 차속도 둘 다 감지하는 타입,
후자는 파킹브레이크만 감지하는 타입.

삼순이 네비는 후자.
즉 간단한다.  

파킹브레이크신호만 속여주면 된다.

 

전자도 좀 더 귀찮을 뿐, 어렵지는 않다고 하지만
내가 이 타입이였다면 속편하게 검증된 해제킷을 샀을거 같다. 

 

 

그럼 작업 시작. 작업순서는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서비스매뉴얼를 참고했다.

네비게이션 분리하기위해서 에어콘덕트패널을 분리한다.

 

상처 안나도록 마스킹해주는 센스. 양쪽에 트림분리용 공구를 양쪽에 끼고 사정없이 후벼판다
앞으로 힘을 주면 심장에 좋지 않은 소리가
뿌드득, 뻑뻑, 뿌극뿌극, 뻐걱뻐걱 나지만 그래도 쫄지말고 좀더 힘을주면 볏겨진다.
(벗길때의 쾌감이란 ㅎㅎㅎ)  


에어덕트만 분해한 사진이 없어서...다 분해한 사진으로 대체...

탈거된 후에도 하자드버튼용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나 분리하지 말고 대쉬보드 위에 뒤집어놓는다.

 

































그 후에 네비고정용 볼트 두개를 푼다. 

도난보호용 볼트(꽃무늬?)가 물려있어 차살때 받은 전용도구를 드라이버에 물려 푼다.


































네비를 좌우로 힘을 줘 흔들며 앞으로 슬라이드시킨다. 

어느 정도 앞으로 빠지면 쉬프트노브와 밑 에어컨 조절패널 위에
상처방지를 위해 수건을 놓고 그위에 올려 놓는다.

 

 
































뒤에 엄청난 케이블과 선들이 물려있으나 개무시하고오직 24핀컨넥터 한놈만 찾아 공략한다.

배선정리 깔끔하게 되어있는 우레탄 테이프를 발기발기 찢어버리고, 
차량쪽 컨넥터까지 쭉쭉 잡아뺀다. 그리고 차량컨넥터 배선확인.











차량컨넥터쪽 20번이 파킹브레이크 신호. 11번이 어스(GND).

그럼, 20번이랑 연결된 네비게이션쪽 컨넥터선을 찾는다.  
















































요놈 연녹색.


이놈을 사정없이 짤라준다. 네비게이션쪽 케이블은 만약에 실패했을 경우라도
다시 구입(약3천엔)하여 끼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잘랐다.
차량쪽 컨넥터 및 배선은 왠만하면 건드리는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자른 후 차량용컨넥터쪽과 연결된 파킹브레이크신호선은 쓸 일이 없으니,
다시 원래대로 돌릴때 편하도록 암놈 기보시단자(총알단자라고 하는듯)를 물려서 절연테이프로 똘똘감아줬다.

네비쪽 선은 숫놈 기보시단자를 우선 물려뒀다.


















암수 기보시단자.JPG


그리고 네비에 들어오는 어스선(검정색)을 분기시켜 아까 물린 숫놈 기보시단자와 연결해준다.

































분기는 시판되는 배선 컨넥터를 사용.

































그럼 네비는 계속 파킹브레이크가 올라와있다고 감지될테니, 모든 네비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배선을 정리하고 절연테입질도 좀 한 뒤에 조립한다.
안되면 다시 분해해야할지도 모르니 에어컨덕트만 탈거된 상태에서 배터리를
 연결하여 동작을 확인한다. 우선 파킹브레이크 채우고 전과 동일하게 조작되는 걸 확인.




























파킹브레이크 ON.JPG


그 후에 파킹브레이크를 풀고 동작여부를 확인.




























파킹 브레이크 OFF.JPG


잘 동작한다.

마지막으로 네비쪽 파킹브레이크 경고 옵션을 오프한다.
이걸 해제 안해두면 주행시 계속 나카무라상에 

“파킹브레이크를 확인하세요”

란 잔소리를 들어야하니 꺼둬야한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라고 믿고 생략.

총 작업시간은 30분정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월했다.

이걸로 두번째 DIY 포스팅을 마친다.

참고로 한국차량은 같은 방법으로 해제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그러니 따라하고 고장났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시길. 어디까지나 자기책임.

또한, 이번 포스팅은 주행중의 TV시청을 권장 하는 것이 아니다.
동승자를 위한 것이니 운전중 티비시청으로 인해 사고나서 나를 탓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손가락꼬고)하늘에 맹세코 난 한번도 운전중에 티비를 본 적이 없다. 아내가 주행중에 진격의 거인을 열심히 시청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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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스피드3 삼순이

<Naver블로그에서 이동:2013.11.06>


저번에 예고(?)한대로 오늘은 마쯔다스피드3 사진을 중심으로 포스팅해본다.

다른 블로거분들 보니까 넣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흉내내본다



여기서 질문. 추천 많이 받으면 뭐 주나요?








우선 전날 비가 와서 더러운 삼순이의 익스테리어. 








에어인테이크, (밑에 사진참조)듀얼머플러가 일반액셀라와 한눈에 차별되는 부분이다.


건메탈도색된 순정18인치휠
순정타이어는 DUNLOP SP SPORT 2050 225/40R18타이어

브레이크캘리퍼는 옵션으로 도색했다(서비스, 서비스~~). 검은색에 빨간색 포인트가 생각한거보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다음에는 MINI JCW처럼 도어미러커버도 빨간색으로 하는걸 고민중인데 아내가 부끄러워서 귀 빨게진 것도 아니고 
뭐가 이쁘겠냐고 자꾸 반대한다. 그래도 언젠가는 미러빨간색으로 하고, 립도 빨간색으로 할 생각이다.
밑에 사진은 도색전사진.




아이폰촬영사진……;;






프론트/리어 에어로범퍼는 마쯔다스피드전용으로 설계된 것.
사이드언더스포일러, 리어스포일러는 스포츠버전과 공통.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빵빵한 궁둥이


참고로 일본은 "MAZDASPEED Axela" 앰블렘이고 밑은 북미버전 엠블램 "MAZDASPEED3"




유럽버전 엠블램 "MAZDA3 MPS"


동호회 스티커같은 걸 붙이면 간튜닝 5마력상승한다지만 이건 제어력, 방어운전력이 상승한다. ㅎㅎㅎㅎㅎ
스티커타입이라 마그네트시트에 붙여서 딸내미 태울때만 장착.


다음은 인테리어

내 차가 고급차도 아니고 슈퍼카와는 안드로메다만큼 거리가 먼 일반차량이니 마감처리 뭐 이런건  언급안하겠다. 
솔직히 그런차를 많이 타본적도 없어서 모른다… -_-;; 
아마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우리나라 벨로스터급(맞나?)이나 아반테급정도라고 생각하고 보면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우선 전체적으로 검정과 빨간이 들어가있다. 스포티함을 연출했다나 뭐라나... 색변경이나 시트변경따위 옵션은 원래 없다. 
특별히 시트바꾸거나 시트커버하지않는 이상 마쯔다스피드3 타는 사람 다 이 색에 이 시트다. 근데 첨에는 별로였는데 자꾸 보다보니 이쁜거 같기도 하다.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또 갖고 왔다 -_-;;



스티어링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빨간 스팃치로 처리되어있다.(핸들 좀 가운데로 맞추고 찍을걸.....;;)
그립감 이런건 잘 모르니 패스. 그냥 특별히 불편하지도 않고 편하다고 감탄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앙왼쪽에는 볼륨/뮤트버튼, 오른쪽에는 멀티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조절버튼이 있다.


멀티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라는게 오른쪽. 왼쪽은 에어컨정보.
메이커옵션으로 헤드유닛을 선택하면 저기에 다양한 정보(오디오연동)와 북미지역은 간단한 내비로도 사용된다는데
내껀 순간/평균연비, 가능한 주행거리, 에이컨상태, 간단한 메인터넌스설정, 깜빡이 소리크기조절정도가 된다
공식연비가 10km/l인데 고속도로좀 타면 공식연비이상 나온다.




시동버튼은 핸들 왼쪽에 위치해있다.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요즘 다 그렇듯이 스마트키라 가방에서 꺼낼 필요가 없다. 문 잠고 열때도 가방에 키 넣은 상태로 도어버튼 누르면 된다.



게이지는 두개, 속도는 280km까지 있는데 아마 리밋 걸려있을거 같지만 아직 나라시중이라 120km이상은 밟아보지도 않아서 정확히 모른다.
가운데는 부스트게이지지만 거의 장식수준이고 1bar까지밖에 표시되지 않는다.
연료계도 그렇고 무슨 핸드폰 안테나수신율도 아니고...ㅡ,.ㅡ;; 

터보차면 부스트계는 기본이고 수온계, 유온계같을걸 넣어줘야되는거 아닌가...
당장은 계획에 없지만 수온계와 유온계는 앞으로 설치해야할듯.
*일본은 자동차메이커에서 자율적으로 180정도에 속도리밋을 건다.(법적으로 제한되어 있는게 아님)


시트는 반만 가죽. 중앙부는 천(?)이고 주변부만 가죽이다. 할거면 다 가죽으로 하지... 
운전석만 8way전동시트. 열선, 통풍 뭐 이런거 없다…
마이너체인지전에는 메모리기능이 있었다고 하는데 마이너체인지후 원가절감차원에서 없어진듯하다
(메모리기능빠지고 샤크인안테나,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건메탈도장휠등이 들어갔다고 하니 용서한다)
착좌감(좌착감?)같은 것도 패스. 사실 글보면 뻔히 드러나지만 이런거 논할만큼 전문지식도 없다.
그냥 개인적으로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고속코너시에 허벅지... 어쩌구할만큼 버킷시트도 아니고,
난 그만큼 고속으로 주행도 안하고, 그런 속도로 코너 진입한적 없는 극히 평범한 운전자이다. (그런 운전도 즐겨보고 싶어서 산거긴하지만. ㅎㅎ)


편의점갔다오는길이라 비닐봉투가… -0-;;



조수석.
별거 없다. 대쉬보드에 iPod과 USB연결잭이 있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하다고 해야되나 썰렁하다고 해야되나...
우선 에어컨은 운전석 조수석 따로 설정되는 멀티식이고 내비는 매립식 옵션.
전번에도 언급했듯이 메이커 옵션선택이 불가능한 상황이였기때문에 순정오디오헤드유닛은 선택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딜러옵션에 있는 많은 내비중 선택한 것이 이것(딜러추천). 핸드프리(전화번호부 동기),
후방카메라, iPod, USB, DVD, 메모리카드, TV, 터치스크린등등 왠만한건 다 지원되서 불만은 없다.
근데 사진핀이 안습.....;;


순정헤드유닛을 적용한 모습


암레스트,  콘솔박스
너무 깊어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중간 홈이 있는 곳에 올려놓는 순정트레이가 있다고 하는데 북미전용옵션이라고 한다. 
이런건 나라따질 필요있나...  그냥 첨부터 넣어주지…. 그거 얼마나 한다고. 완전 치사빤쓰.  

인터넷으로 조만갈 구입 예정.

 


컵홀더는 두개. 나와있는 케이블은 시거잭에 꼽은 아이폰5용 충전케이블이다.




범퍼센서, 횡미끄럼방지기능, AFS(코너시 헤드라이트자동조절기능)스위치  



운전석만 파워윈도우. 위에 있는 버튼은 미러접은 버튼과 옵션으로 단 후진과 연동되어 미러각이 자동으로 변하는 기능의 온/오프 버튼. 밑에는 차일드락.


순정알류미륨페달(액셀페달이 안쪽으로 너무 오프셋트되어있는거 같다. 모 덕후게시판에 의하면 힐앤토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난 어차피 할줄 몰라서 상관없긴한데 앞으로 연습하려면 페달변경이 필수일 듯 하다.







매립형 하이패스. 이것도 맘에 드는 부분. (이거랑 밑에 사진은 찍어둔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들고왔음)
*일본은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라고 한다.



뒷차 라이트빛을 조절해주는 백밀러(무슨 기능이라고 하나……;;) 



뒷자석
딸내미 안전을 위해서 출고전에 아마존에서 베이비시트구입. 시트와 깔맞춤을 위해서 블랙 앤 레드.  ^^;;
ISOFIX타입이라 그냥 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혹시 모를 유변(쉬, 응아)사태를 대비해서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커버도 장착했다.
원래용도는 개쉐이멍멍이들 용이라고 한다.
*일본은 6살까지(한국나이 7살)차일드시트가 의무사항(한국도 의무화됐다는 얘기는 들었음)


그리고 잘 보이진 않지만 아내를 위한 시간때우기 아이패드용 거치대와 기저기수납공간.








차에 적용한 옵션(전부 딜러옵션)

7인치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프론트/리어범퍼센서
매립형하이패스
선바이져
매트
오토미러
도난방지(기본으로 들어가 있어가있는건 키관련이라서, 도어, 본넷, 트렁크센서형을 추가)
유리코팅
썬팅
브레이크캘리퍼 도색
번호판설치대
보증기간연장
메인터넌스패키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히 다 적었지만,
1500KM정도를 운전해본 느낌으로는 굉장히 맘에 든다.
패밀리카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고 아직 성능을 다 발휘해볼 정도로 타보진 않았지만
3단이후부터 시트에 파묻히는 듯한 가속감은 굉장히 맘에 들고,
아주 잘 샀다고 생각된다. ㅎㅎㅎㅎ

차에 대한 느낌은 다음 포스팅부터 그때그때 느껴지는걸 적어보기로 하겠다.



휴. 찍은 사진 다 올린듯. 첨에도 언급했지만 고급차도 아니고 슈퍼카휠 한두개 가격밖에 안하는 차이지만(더 쌀수도…-_-;;), 
한국에 수입되는 차가 아니라 궁금한 분들이 계실거 같아 한번 자세하게 올려봤다.
그나저나 마쯔다스피드3 한국에도 있을려나?? 개인이 수입해서 탈만한 차도 아니라 생각하니 아마 없을듯 하다. ㅋㅋㅋㅋ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히.

아직 마지막으로 가시기전에 E.T인사 한번하고 해주세요. 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뭐 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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